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공항 1분기 보수로 7억여원을 받았다.
15일 한국공항이 제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퇴직·기타소득 없이 급여로만 7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김흥식 전 대표는 급여 1억1600만원과 퇴직금 14억9200만원을 더해 16억800만원을 받았다.
항국공항 사외이사 1인은 900만원, 감사위원회 위원 또는 감사 1인은 3531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입력 2014-05-15 19:40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한국공항 1분기 보수로 7억여원을 받았다.
15일 한국공항이 제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은 퇴직·기타소득 없이 급여로만 7억7400만원을 수령했다. 김흥식 전 대표는 급여 1억1600만원과 퇴직금 14억9200만원을 더해 16억800만원을 받았다.
항국공항 사외이사 1인은 900만원, 감사위원회 위원 또는 감사 1인은 3531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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