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를 운항하는 선박회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8일 체포했다.
합수부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7시1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의 김 대표 자택에서 김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씨는 선박운항 비리와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입력 2014-05-08 09:40
세월호 침몰 사고를 수사 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를 운항하는 선박회사인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를 8일 체포했다.
합수부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법원에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7시15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의 김 대표 자택에서 김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재 김씨는 선박운항 비리와 관련해 경찰조사를 받고 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