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세월호 실종자 어머니들, 잠수부들 컵라면 허기·맨바닥 휴식 걱정했다"

입력 2014-05-03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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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트위터, 세월호 진도 방문 소감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문재인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도 체육관과 팽목항에서 만난 어머니들은 잠수 수색작업을 서둘러 아이들을 빨리 찾아달라고 호소하면서도, 초코파이와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래고 맨바닥에서 휴식을 취하는 잠수부들의 열악한 작업환경을 걱정했습니다. 가슴 뭉클한 어머니들의 마음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문재인 의원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도 실내체육관을 찾았다.

문재인 의원은 "초기 대응 미흡이 아쉽다. 지금이라도 가족들의 마지막 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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