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향응의혹 직원 2명 직위해제

입력 2014-05-03 0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관단체로부터 식사를 접대받고 개인 외상값을 대신 갚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2명이 직위에서 해제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1월 선박 예인 업무를 하는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간부로부터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향을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항만운영과의 A사무관과 B주무관 등 총 2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더 엄정한 공직기강이 요구되는 와중에 이런 의혹이 불거져 곧장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며 "앞으로 정확한 비위 혐의를 조사해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고정금리 주담대 늘리려"…은행 새 자금조달 수단 나온다[한국형 新커버드본드]①
  • 인도 18곳에 깃발…K-금융, 수출입 넘어 현지화로 판 키운다 [넥스트 인디아 下-②]
  • [AI 코인패밀리 만평] 커피값 또 오르겠네
  • 11월 생산자물가 0.3% 상승...석유·IT 오르고 농산물 내려
  • 캐즘 돌파구 대안으로…전기차 공백 메우기는 ‘한계’ [K배터리, ESS 갈림길]
  • '지방공항은 안 된다'는 편견을 넘다… 김해공항 국제선 1천만 명의 의미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1: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770,000
    • -1%
    • 이더리움
    • 4,226,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1.88%
    • 리플
    • 2,678
    • -3.56%
    • 솔라나
    • 177,300
    • -3.75%
    • 에이다
    • 522
    • -4.74%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08
    • -2.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20
    • -2%
    • 체인링크
    • 17,820
    • -2.3%
    • 샌드박스
    • 166
    • -3.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