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향응의혹 직원 2명 직위해제

입력 2014-05-03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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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단체로부터 식사를 접대받고 개인 외상값을 대신 갚도록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2명이 직위에서 해제됐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1월 선박 예인 업무를 하는 한국예선업협동조합 간부로부터 정부세종청사 인근 식당에서 향을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항만운영과의 A사무관과 B주무관 등 총 2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해수부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로 더 엄정한 공직기강이 요구되는 와중에 이런 의혹이 불거져 곧장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며 "앞으로 정확한 비위 혐의를 조사해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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