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성신여대, 아제르바이잔에 ‘스마트클래스’ 오픈

입력 2014-04-3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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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30일(현지시각) 성신여대와 아제르바이잔 공화국에 한국ICT 기술을 담은 ‘스마트클래스(Smart Class)’를 열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마트클래스는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시에 위치한 청소년직업교육기관인 ‘WLTY(World League of Turkic Youth)’ 빌딩에 조성됐다. 이번 스마트클래스는 칠판을 대신할 스마트보드와 강의를 듣기 위한 25대의 태블릿PC, 강사와 학생간 소통을 가능하게 할 인터랙티브(Interactive) 솔루션 등이 갖춰졌다.

특히 SK텔레콤과 성신여대는 스마트클래스에 단순히 ICT 장비를 비치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들이 기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자체 개발해 제공한다. 교육부 지원을 받아 ICT기초교육과정을 우선 적용했다.

아제르바이잔 청소년스포츠부 인티감 바바예프 차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스마트클래스를 통해 한국의 앞선 ICT기술을 배우고, 이를 통해 아제르바이잔 청소년의 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제2, 제3의 스마트 클래스를 구축해 아제르바이잔에서 IT기술과 교육의 결합이 본격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클래스 추진은 SK텔레콤과 성신여대가 공동으로 ‘교육부 글로벌교육지원사업’에 지원해 최종 과제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SK텔레콤 육태선 신사업추진단장은 “성신여대와 함께 아제르바이잔에 첨단 ICT기술을 활용하는 스마트클래스를 열게 돼 기쁘다”며 “한국의 앞선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클래스가 아제르바이잔과 인근 중앙아시아 지역 국가들로 확산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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