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경찰서장, 불륜 의혹 '뒷소문'에 병가…후임자 발령

입력 2014-04-24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파경찰서장

불륜 의혹에 휩싸여 구두로 사의를 표명하고 병가를 낸 송파경찰서장의 후임이 정해졌다.

경찰청은 서울 송파경찰서 강성채(56) 서장이 5월9일까지 병가를 제출해 직무대행으로 이희성 총경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강 서장은 병가를 제출하면서 구두로 사의를 언급했지만 사표를 제출하지는 않은 상태다. 이 관계자는 "강 서장이 사표를 제출한다면 신중하게 검토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 송파경찰서장은 지난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서장으로 근무하던 중 테니스 동아리에서 만난 여성과 내연 관계를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지난해 총경에서 경무관으로 승진하면서 송파서로 자리를 옮겼고, 내연 여성과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내연관계에 대한 소문이 퍼졌고, 경찰청 감사관실도 이 같은 첩보를 입수해 감찰조사에 나서려하자 강 서장은 21일 몸이 아프다면서 3주간 병가를 냈다.

관계자는 "부적절한 관계에 대해 경찰청 차원에서 체크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한 뒤 "정식 감찰을 벌인 것은 아니고 강 서장에게 전화를 한번한 정도"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80,000
    • +2.59%
    • 이더리움
    • 2,999,000
    • +1.49%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0.98%
    • 리플
    • 2,033
    • +1.7%
    • 솔라나
    • 126,700
    • +2.18%
    • 에이다
    • 386
    • +2.12%
    • 트론
    • 417
    • -1.18%
    • 스텔라루멘
    • 236
    • +6.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80
    • +17.66%
    • 체인링크
    • 13,230
    • +1.69%
    • 샌드박스
    • 12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