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지국 경계지역서 CA 지원 기술 개발

입력 2014-04-23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클라우드 DU' 기술로 경계지역서도 CA 서비스 가능

LG유플러스는 23일 기지국 경계지역에서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묶음기술(CA)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디지털 유닛(DU)’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클라우드DU는 기지국 내 디지털 정보처리장비인 DU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연결해 단일 기지국 서비스 범위에서 구현되던 CA 기능을 기지국 간 경계지역에서도 가능토록 한 기술이다.

지금까지는 단일 기지국 범위 안에서만 CA 기술이 가능해 서로 다른 기지국의 커버리지가 맞닿는 경계지역에서는 CA가 구현되지 않았다. 때문에 단일 주파수 대역으로 자동 전환해야 했다. LTE-A 기술을 이용하다가 경계지역에서는 광대역 LTE로 갈아타는 식이다.

그러나 클라우드DU 개발로 인해 한 기지국에서 다른 기지국으로 이동해도 끊김없이 LTE-A 또는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현재는 LTE-A와 광대역 LTE의 속도가 같아 가입자들이 경계지역에서 서비스 차이를 느낄 수 없지만 올 하반기 광대역 LTE-A가 상용화되면 차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말까지 광대역 LTE 전국망 구축을 완료하고, LTE보다 3배 빠른 최대 속도 225Mbps의 광대역 LTE-A 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최택진 SD전략기술부문장은 “올 하반기 광대역 LTE-A 지원 단말기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이 기술을 개발했다”며 “차세대 네트워크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신기술을 개발해 LTE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AI 실적 폭발, 7000선도 가능"
  • 코스피, 3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6470선 돌파
  • 뿌연 노란 가루…송화가루가 몰려온다 [해시태그]
  • 신입 마지노선 초봉은 '3611만원'…희망 연봉과 '585만원' 차이 [데이터클립]
  • 혼다코리아, 韓서 자동차 판매 종료…모터사이클 사업 집중
  •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속 줄다리기…트럼프, ‘24일 협상 가능성’ 시사
  • 상승 국면서 건설·조선·전선·방산 순환매…테마주는 과열 조정
  • 비싼 값 써내도 돈 못 넣으면 끝…PEF 시장, 블라인드 펀드 경력 재조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20,000
    • -0.85%
    • 이더리움
    • 3,463,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1.16%
    • 리플
    • 2,123
    • -1.44%
    • 솔라나
    • 128,100
    • -1.76%
    • 에이다
    • 371
    • -1.59%
    • 트론
    • 488
    • +0.21%
    • 스텔라루멘
    • 265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2.7%
    • 체인링크
    • 13,870
    • -1.28%
    • 샌드박스
    • 115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