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 잠수사 투입… “민간은 후미, 해경ㆍ해군은 중간 수색”

입력 2014-04-19 16: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넷방송 '유스트림' 캡쳐)

침몰한 세월호에 민간 잠수사와 해경, 해군이 구역을 나눠 수색작업을 진행한다.

19일 KBS는 이날 오후 5시 12분께 조류가 약해지는 정조시간에 맞춰 잠수사들이 수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방송했다.

KBS 관계자는 “민간은 세월호 후미부분, 해경과 해군은 중간부분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한번에 많은 인원이 동시투입되면 줄이 엉키는 등 안전사고의 우려도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98,000
    • +0.91%
    • 이더리움
    • 4,390,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8.85%
    • 리플
    • 2,780
    • -0.47%
    • 솔라나
    • 186,200
    • +0.87%
    • 에이다
    • 545
    • +0.37%
    • 트론
    • 415
    • +0%
    • 스텔라루멘
    • 323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700
    • +3.05%
    • 체인링크
    • 18,470
    • +1.04%
    • 샌드박스
    • 173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