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에 예외적 상황에만 환시 개입 촉구

입력 2014-04-16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재무부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에 예외적 상황에서만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을 촉구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지난해 상반기 원화 가치 상승속도를 늦추고자 시장에 개입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한국 정부의 환시 개입 규모는 단순히 이자 소득을 위한 것으로 보기에는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보고서는 “한국 정부의 외환정책은 좀 더 투명해져야 하며 무질서한 상황이 벌어질 때만 시장에 개입해야 한다”며 “최근 원화 가치 상승은 한국 정부가 추진하는 수출 의존도 완화 정책과도 일맥상통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본에 대해 보고서는 “일본의 환율정책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유럽은 독일과 같이 경상수지 흑자를 내는 국가들이 내수를 촉진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23,000
    • -0.46%
    • 이더리움
    • 2,891,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45%
    • 리플
    • 2,010
    • -0.25%
    • 솔라나
    • 122,600
    • -1.29%
    • 에이다
    • 373
    • -2.1%
    • 트론
    • 424
    • +1.44%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40
    • -2.27%
    • 체인링크
    • 12,750
    • -1.85%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