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 세계랭킹 20위 껑충…박인비, 52주 연속 1위

입력 2014-04-08 2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박세리(37ㆍKDB산은금융ㆍ사진)가 세계여자골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박세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 랭킹포인트에서 평점 3.47점을 받아 지난주 29위에서 9계단이나 상승한 20위에 랭크됐다.

박세리는 7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했지만 공동 4위에 그쳤다. 그러나 박세리는 메이저 대회 ‘톱10’ 진입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2주 연속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박인비(26ㆍKB금융그룹)는 52주 연속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는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38위에 그쳤지만, 세계랭킹 2위 수잔 페테르센(33ㆍ노르웨이)이 허리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한 렉시 톰슨(19ㆍ미국)은 3계단 상승한 6위에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72,000
    • -0.21%
    • 이더리움
    • 4,570,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3.06%
    • 리플
    • 3,069
    • +0.46%
    • 솔라나
    • 199,300
    • -0.7%
    • 에이다
    • 626
    • +0.32%
    • 트론
    • 430
    • +0.4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90
    • +0.46%
    • 체인링크
    • 20,910
    • +1.65%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