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김효주는 LET가 단독으로 주관한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하며 상금 7만5천 달러(약 1억원)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어센던트 대회 이후 7개월 만의 우승이었다.
파리 올림픽 출전이 유력한 김효주는 사흘 연속 선두를 지키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까지 달성하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노무라 하루(한국명 문민경) 프로를 후원하며 골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프로골프 산업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고객들과 소통할 수...
지난해 약 2만 명의 코리안투어 최다 관중 수를 기록하기도 한 이 대회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 선수의 출전으로 많은 골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지마는 이 대회 우승자 및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와 갤러리 경품 이벤트 1등 당첨자에게 ‘더블모션 오크’ 안마의자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 대회장 VIP 라운지에 해당...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연승을 달렸다.
코다는 1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 달러) 4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역전 우승했다. 코다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박세리 챔피언십에 이어 최근...
KCC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 대회 후원을 기념해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KCC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단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캘러웨이 골프공 세트와 신세계 상품권 등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오른 신지애의 세계 랭킹이 2계단 올랐다.
신지애는 26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3.66점을 받아 지난주 18위에서 2계단 오른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신지애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목표로 L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신지애(35)가 5위에 올랐다. 우승은 넬리 코다(26·미국)가 차지했다.
신지애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박세리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5위에 올랐다. 합계 7언더파 277타를 적어낸 신지애는 앤드리아 리...
‘세리 키즈’ 신지애가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애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쳤다.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한국 골프 전설’...
KCC는 자사의 기업 이미지(CI)가 반영된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신설 대회인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의 새로운 로고가 발표됐다고 11일 밝혔다.
KCC가 후원하는 LPGA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는 현지시간 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세빌 골프&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상금 30만 달러 규모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승을 포함해 통산 27승을 기록 중이며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 입성, 한국 여자골프 선수 최초 올림픽 메달 획득 등의 커리어를 보유하고 있다.
박현경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한 총 4번의 우승 기록을 보유한 선수로, 국내에서 많은 열성 팬을 보유하며 2023년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이미향(31·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약 24억 원)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이미향은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의 센토사GC 탄종 코스(파72·674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 출격한다.
이번 2024시즌 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인 혼다 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는 22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다.
LPGA 투어는 1월 새 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드라이브 온 챔피업십을 치른 뒤 짧은...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리는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스폰서로 참여키로 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CC는 3월 28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신설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Ford Championship Presented By KCC)'에 프리젠팅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회 공식 타이틀 사용 및 대회장...
리디아 고(27·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 연장전에서 넬리 코다(미국)에게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명예의 전당 입성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
리디아 고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브래든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를 앞둔 임진희(26·안강건설)가 데뷔 첫 승과 신인상을 받은 후 세계랭킹 1위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진희는 26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브레이든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75만 달러)에 도전한다. 지난해 KLPGA 투어에서 다승 1위(4승), 상금랭킹 2위, 대상 포인트...
임진희 선수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임진희 프로는 2024년 한 해 동안 출전하는 모든 경기에서 헤지스골프의 의류를 착용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골프 팬들에게 헤지스골프의 우수한 품질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해 헤지스골프는 임진희 프로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퍼포먼스에 특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의류들을 후원하며, 성숙해진...
2024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이번 주 시작된다. 이번 투어는 대회수 33개, 총 상금액 1억1800만 달러(약 1567억 원)로 역대 최대규모로 ‘태극낭자 군단’ 전인지(30·KB금융그룹)와 양희영(35), 유해란(23·다올금융그룹) 등이 개막전에 나설 예정이다.
LPGA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가 19일...
한국골프의 전설 박세리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호스트로 나선다.
LPGA투어는 10일(한국시간)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회사인 퍼 힐스로 결정됐다”라며 “공식 대회 이름은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이다”라고 발표했다.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2021년 자동차 사고로 인한 부상 공백기를 마치고 지난달 대회에 복귀한 우즈는 “LA에서 만나요!”로 말을 마무리하며 내달 15~18일 로스앤젤레스(LA) 인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할 계획임을 시사했다. 우즈의 에이전트인 마크 스타인버그는 “우즈가 새로운 계약을 준비 중이며 흥미로운 발표가 있을...
올해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남녀 한 쌍으로 팀을 이루는 방식으로 치렀다. 총 16개 팀이 출전해 사흘간 대결을 펼쳤다.
1라운드를 공동 4위로 시작한 리디아 고와 데이는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단독 1위로 올라섰고, 마지막 날 노보기 행진으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최종합계 26언더파 190타를 기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