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시아에 보복 조치…러시아산 식료품 판금

입력 2014-04-03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기업에 제재를 가하자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산 식료품에 판매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2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국가소비자감독청은 이날 자국 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부 러시아 제과 치즈 수산물 가공품 등에 대해 판매금지 처분을 내리고 제품 수거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감독 당국은 점검 결과 일부 러시아 제품들이 식료품 안전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해 이러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제재 대상 제품으로는 러시아의 유명 제과 브랜드 ‘크라스니 옥챠브리’, ‘롯 프론트’, ‘바바예프스키’ 등과 일부 러시아 회사의 수산물 통조림, 치즈 제품 등이 포함됐다.

앞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중앙권력을 장악한 기존 야권에 자금을 제공한 현지 대형 제과업체 ‘로셴’의 제품에 대한 수입을 금지한 것은 물론 로셴의 러시아 내 계좌를 동결하고 러시아 지사 경영진을 형사입건했다.

한편 로셴의 창업자인 페트로 포로셴코는 5월 말 우크라이나 조기 대선의 유력 후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신학기 소비도 양극화...“비싼 가방은 백화점서” vs “소모성 학용품은 다이소에서”(르포)[K자 소비 올라탄 유통가]
  • 2월 물가 2.0%↑...농산물 상승세 둔화·석유류 하락 영향 [종합]
  • WBC 첫 경기 17년만 승리…다음은 한일전
  • '나솔사계' 현커 공개되자 '술렁'…결혼 스포일러 틀렸다
  • '미스트롯4' 이소나, 최종 1위 '진' 됐다⋯'선' 허찬미ㆍ'미' 홍성윤
  • 바이오 IPO 다시 움직인다…신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 상장 러시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012,000
    • -1.22%
    • 이더리움
    • 3,048,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82%
    • 리플
    • 2,057
    • -0.19%
    • 솔라나
    • 129,200
    • -1%
    • 에이다
    • 396
    • -0.2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233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460
    • -3.07%
    • 체인링크
    • 13,530
    • +0.52%
    • 샌드박스
    • 124
    • -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