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인공섬 머리없는 시신 발견 '충격'...누가 왜 살해했나 보니...

입력 2014-03-28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산 인공섬 머리없는 시신

(사진=뉴시스)
경기도 안산시 한 인공섬에서 40대 남성의 머리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 수사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27일 평택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10시께 안산시 시화MTV(멀티테크노밸리) 인공섬 4공구 건설현장과 바닷물이 맞닿은 지점 돌덩이 위에서 머리없는 시신이 발견돼 지문을 채취해 신원을 파악한 결과 우 모(42)씨로 파악됐다.

발견 당시 우씨는 머리가 절단된 채 파란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를 입은 상태였다. 경찰은 신원 파악 후 곧바로 국립과학수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잘려나간 머리의 행방을 쫒고 있다.

해경은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시신 왼쪽 손목에 5㎝가량의 흉기로 벤 자국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거나 실족 사고를 당한 뒤 선박에 의해 시신이 훼손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우 씨의 부검 결과는 빠르면 28일 나올 예정이다. 해경 관계자는 "늦어도 일주일 안에 결과가 나올 것 같다"며 "이후 수사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안산 인공섬 머리없는 시신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도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날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안산 인공섬 머리없는 시신 발견,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 "안산 인공섬 머리없는 시신, 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거냐" "안산 인공섬 머리없는 시신, 정말 무서운 세상이 됐다" 등 공포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59,000
    • +1.7%
    • 이더리움
    • 3,455,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29%
    • 리플
    • 2,225
    • +2.63%
    • 솔라나
    • 139,100
    • +2.13%
    • 에이다
    • 424
    • +1.92%
    • 트론
    • 449
    • +2.28%
    • 스텔라루멘
    • 256
    • +1.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10
    • +1.61%
    • 체인링크
    • 14,540
    • +2.68%
    • 샌드박스
    • 128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