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6월까지 규제 계량화…30% 감축안 마련

입력 2014-03-25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5월 규제평가위원회 발족

국토교통부가 오는 6월까지 규제를 계량화라고 이를 30% 감축하는 방안을 마련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6월까지 '규제 총점관리제'의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25일 말했다.

규제 총점관리제는 모든 규제를 기업 활동이나 국민 생활에 끼치는 부담 정도에 따라 등급화해 규제 총점을 산출하고 이를 관리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올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이 총점을 줄여 2017년까지 30%를 감축한다는 목표다.

국토부는 규제 개혁을 위해 5월 '규제평가위원회'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규제 총점관리제 시행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규제평가위원회는 정부 부처마다 있는 신설 규제 심사기구인 규제개선위원회를 확대·개편하는 조직이다. 신설 규제 심사 외에도 기존 규제의 존폐 검토, 숨은 규제 발굴 등의 기능을 추가로 담당한다.

규제평가위는 민간 중심으로 꾸려져 운영될 전망이다. 규제를 등급화하는 기술적 방법론이나 연차별 규제 감축 목표치 등도 규제평가위가 모두 마련한다.

국토부 소관 규제는 약 2400여건으로 정부 부처 가운데 규제가 가장 많다. 국토부 관계자는 "최근 대통령이 규제 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지만 새로운 규제 개혁안을 내놓기보다는 규제 총점관리제를 내실 있게 마련해 운영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94,000
    • +0.3%
    • 이더리움
    • 4,529,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872,500
    • +2.77%
    • 리플
    • 2,924
    • +3.29%
    • 솔라나
    • 194,800
    • +2.91%
    • 에이다
    • 544
    • +3.82%
    • 트론
    • 443
    • -0.23%
    • 스텔라루멘
    • 319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60
    • +0.7%
    • 체인링크
    • 18,680
    • +2.3%
    • 샌드박스
    • 220
    • +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