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저녁에는 술집으로?…와인·맥주 판매

입력 2014-03-21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콜메뉴 제공 매장, 수천곳으로 늘릴 계획

스타벅스가 저녁에 술집으로 변신한다.

스타벅스는 일부 매장에서 저녁시간대 시험적으로 시행하는 와인과 맥주 등 알콜메뉴 제공 제도를 앞으로 수년 안에 수천개 매장으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회사는 지난 2010년 시애틀 매장에서 처음으로 맥주와 와인을 팔기 시작했으며 현재는시카고와 애틀랜타, 서던캘리포니아 등 25개 매장에서 술을 판매 중이다. 스타벅스는 이 술 판매 매장이 곧 40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고에서는 저녁시간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오후 4시부터 맥주와 와인은 물론 닭꼬치와 마카로니, 초컬릿퐁뒤 등 간단한 안주도 제공한다고 통신은 전했다.

트로이 올스테드 스타벅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우리는 저녁시간대 주류 판매 프로그램을 여러 시장에서 충분하게 시험해본 결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이 제도를 도입하는 매장은 저녁에 의미있는 매출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벅스는 미국 시장에서 성장세를 끌어올리고자 커피 외에 주스와 차, 음식 등 여러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회사는 전날 시가총액을 지금의 두 배인 1000억 달러(약 108조 원)로 끌어올리겠다는 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천안 신당동 공장 화재 발생…안전재난문자 발송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뉴욕증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감에 상승...나스닥 1.22%↑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961,000
    • +4.05%
    • 이더리움
    • 3,486,000
    • +9.35%
    • 비트코인 캐시
    • 706,000
    • +2.69%
    • 리플
    • 2,281
    • +7.19%
    • 솔라나
    • 141,700
    • +4.65%
    • 에이다
    • 428
    • +7.81%
    • 트론
    • 436
    • -0.23%
    • 스텔라루멘
    • 26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6.8%
    • 체인링크
    • 14,700
    • +5.76%
    • 샌드박스
    • 133
    • +7.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