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등 범현대가 故 정주영 명예회장 13주기 한 자리에

입력 2014-03-20 2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13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제사를 지내기 위해 범현대가(家)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오후 6시 10분께 고 정 명예회장의 서울 청운동 옛 자택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을 시작으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이 차례로 도착했다.

정 의원은 자택에 들어가기 전 기자들과 만나 “아버지의 기일이기 때문에 가급적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며 “내년 정주영 회장의 탄생 100주년 기념행사는 모든 현대가 가족들이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제사는 오후 7시쯤 시작됐다. 범현대가는 이달 21일 각기 경기도 하남시 창우리 선영을 참배할 계획이다. 현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20일 오전 참배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15: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76,000
    • +0.41%
    • 이더리움
    • 4,342,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872,000
    • +9.69%
    • 리플
    • 2,725
    • -0.33%
    • 솔라나
    • 182,000
    • -0.44%
    • 에이다
    • 536
    • -0.74%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4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140
    • +1.59%
    • 체인링크
    • 18,200
    • +0.78%
    • 샌드박스
    • 16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