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2] MBC, 오는 10월 방송 목표로 '대장금2' 제작 가시화

입력 2014-03-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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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드라마 '대장금2' 제작에 착수한다.

20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MBC는 오는 10월 방송을 목표로 '대장금2' 제작을 가시화했다. 배우 이영애가 주연 캐스팅 제안을 받고 출연을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을 예정이다.

이 매체는 '대장금2'의 제작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 오는 7월부터 중국 현지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장금'이 한류 열풍의 시발점이 된 만큼 이미 중화권의 반응이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중국 대기업이 300억원대 투자 의사를 밝혔으며 판권 계약 문의도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김종국 MBC 전사장은 지난해 '2013 글로벌 문화 콘텐츠 포럼'에 참석해 '대장금2' 제작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대장금'은 조선시대 유일하게 여성으로 임금 주치의가 됐던 장금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3년 방송돼 평균 시청률 40%대를 돌파하는 등 열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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