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세계테마기행' PD 네팔서 체포 억류…EBS 측 "헬리캠 탓…군사시설 촬영으로 오해"

입력 2014-03-2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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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BS

EBS 세계 테마기행 제작진이 네팔 현지에 군시설 촬영 혐의로 억류됐다.

20일 오후 EBS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세계 테마기행' 외주 제작 PD가 네팔 현지에 체포 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카트만두에 있는 파슈파트 사원을 헬리캠을 이용해 파노라마 형식으로 촬영하려다 옆에 군사시설 촬영으로 오해를 사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작진이 이미 알고 있다. 군사시설이 아닌 사원촬영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인 제작진이 지난 17일 부터 네팔 현지에서 4일째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테마기행'은 스페인에서 칠레, 남아공에서 알래스카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하는 여행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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