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양부남 지청장)은 11일 이청구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의 삼성동 한수원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청구 부사장은 한국전력으로 입사, 지난 2001년 한수원이 한전에서 분리될 때 한수원으로 넘어왔다. 최근까지 월성원전본부장을 역임하다 지난 1월 6일 부사장으로 승진해 서울서 근무하고 있다.
입력 2014-03-11 14:30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양부남 지청장)은 11일 이청구 한국수력원자력 부사장의 삼성동 한수원 본사 사무실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청구 부사장은 한국전력으로 입사, 지난 2001년 한수원이 한전에서 분리될 때 한수원으로 넘어왔다. 최근까지 월성원전본부장을 역임하다 지난 1월 6일 부사장으로 승진해 서울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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