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 안정적 성장성 기대 ‘매수’-HMC투자증권

입력 2014-03-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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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11일 포스코 ICT에 대해 올해 기존사업의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을 유지했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ICT의 지난해 실적은 별도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3.3%증가한 1조 507억 원, 영업이익는 56.6%늘어난 716억 원, 당기순이익은 15.7%감소한 338억 원으로 집계됐다”며 “매출액은 소폭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당기순이익은 일회성 요인들 때문에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연결 실적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증가한 1조 2070억 원, 영업이익은 115.7%늘어난 659억 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72.3%늘어난 250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모두 큰 폭으로 실적이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박한우 연구원은 “이러한 영업이익 개선의 가장 큰 이유는 2012년 적자를 기록했던 포스코ICT의 그린(Green)부문이 2013년

손익분기점(BEP)수준으로 올라섰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에는 포스코ICT의 철강부문 매출은 포스코 및 패밀리의 운용과 관련된 매출을 기반으로 하반기 브라질 제철소 매출과 해외 진출 등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지난해 흑자 전환된 그린 사업부문은 포스코 패밀리와 협력을 통해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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