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사외이사 4명 신규 선임

입력 2014-02-28 2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외이사 총 8명에서 7명으로 줄어

우리금융이 4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사외이사를 기존 8명에서 7명으로 줄였다.

우리금융은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오상근 동아대 경제학과 교수, 최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임성열 예금보험공사 기획조정부장, 장민 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 등 4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사외이사 선임은 다음달 21일 오전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들의 임기는 모두 1년이다.

이용만 이사회 의장을 포함해 이두희·이헌 이사는 최대 연임기간 5년을 채워 자리에서 물러나고, 이형구 ·박존지환 이사는 임기를 연장하지 않았다.

사외이사 5명이 떠난 자리에 4명만을 신규 선임함에 따라 우리름융 이사회는 이순우 회장 겸 사내이사 및 박영수·채희율 사외이사와 신규 선임 사외이사 4명 등 7인으로 줄어들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종합] 뉴욕증시 3대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2: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10,000
    • +5.3%
    • 이더리움
    • 4,170,000
    • +2.58%
    • 비트코인 캐시
    • 634,500
    • +4.88%
    • 리플
    • 717
    • +1.85%
    • 솔라나
    • 226,200
    • +11.98%
    • 에이다
    • 634
    • +5.14%
    • 이오스
    • 1,111
    • +3.83%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48
    • +2.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50
    • +5.38%
    • 체인링크
    • 19,330
    • +6.38%
    • 샌드박스
    • 611
    • +5.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