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온산공단 배관파손… 유독물질 3만ℓ 유출

입력 2014-02-23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려아연의 지하 화학물질 이송 배관이 터져 유독성 물질인 자일렌 혼합물 3만ℓ가 유출됐다.

22일 오후 2시20분께 울산 온산공단 온산항사거리 인근 지하 2m에 매설돼 있던 화학물질 이송 배관이 터졌다. 이에 마취증상 및 골수장애를 일으키는 자일렌 3만ℓ가 유출돼 토양이 오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소방당국과 울주군은 고려아연이 스팀배관을 설치하다가 매설된 화학물질 이송배관을 파손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유출된 자일렌 혼합물 중 2만5000ℓ는 인근 공장에서 회수했지만, 나머지 혼합물의 경우 토양 오염은 물론, 해양오염 우려도 생기고 있다.

고려아연 측은 현재 파손된 배관의 교체작업을 벌이고 있고, 경찰과 울주군은 토양 오염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역대급 롤러코스터 코스피 '포모' 개미들은 10조 줍줍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왕사남’ 흥행 비결은...“영화 속 감동, 극장 밖 인터랙티브 경험 확대 결과”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480,000
    • -1.31%
    • 이더리움
    • 2,911,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0.15%
    • 리플
    • 2,006
    • -0.55%
    • 솔라나
    • 123,000
    • -1.76%
    • 에이다
    • 377
    • -1.57%
    • 트론
    • 423
    • +0.48%
    • 스텔라루멘
    • 222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60
    • -2.71%
    • 체인링크
    • 12,850
    • -1.23%
    • 샌드박스
    • 117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