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주역 금발 변신, “뭘해도 귀요미네~”

입력 2014-02-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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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올림픽경기 허브)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심석희, 공상정이 금발 머리로 변신했다.

최근 IOC 공식 올림픽 애플리케이션인 올림픽 경기 허브를 통해 여자 쇼트트랙 대표선수 공상정, 심석희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심석희 공상정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마치 스티커 사진을 찍는 것처럼 뽀글거리는 금발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평범한 여고생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뛴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우리 선수들 너무 자랑스럽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대박이라는 말밖에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상정, 심석희, 박승희, 김아랑, 조해리로 구성된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8일(현지시각) 소치 해안 클라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이날 경기에서 공상정 선수는 계주에 나서지 않았다. 박승희(22, 화성시청), 심석희(17, 세화여고), 조해리(28, 고양시청), 김아랑(19, 전주제일고) 선수만 뛰었다.

공상정은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와 함께 준결승까지 뛰었지만, 위염을 앓았던 김아랑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자리를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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