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오픈 베타테스트 개시, 추가된 '대전' 살펴보니

입력 2014-01-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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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사진=블리자드 엔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신작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블리자드는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스스톤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 전까지 하스스톤을 더욱 다듬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하스스톤은 지난해 10월부터 선별된 인원에 한해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하스스톤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됐던 '연습 대전', '일반 대전'과 '투기장 대전' 3가지의 대전 방식에 '등급 대전 모드'가 추가됐다.

최근 경기를 펼친 상대와 다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능, 근거리 통신망(Local Area Network·LAN) 상의 다른 이용자들을 친구 목록에 표시해주는 기능도 더해졌다.

이용자들의 등급에 맞춰 상대가 결정되는 등급 대전 모드에서 등급은 매달 초기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하스스톤 오픈 베타테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스스톤 오픈 베타테스트, 새로운 대전 흥미롭네" "하스스톤 오픈 베타테스트, 최근 대전자와 다시 하고 싶은 마음이 있을까?" "하스스톤 오픈 베타테스트, 승부욕 부추기는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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