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중국 패션계 대부 러브콜…‘박해진 브랜드’ 나올까

입력 2014-01-2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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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브랜드 론칭(사진 = 더블유엠컴퍼니)

중국에서 박해진의 이름을 딴 브랜드가 탄생할 수 있을까?

24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에 따르면 박해진은 최근 중국 유명 디자이너에게 러브콜을 받아 중국에서 ‘박해진 브랜드’ 탄생에 대한 관심을 촉발시키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 중이다. 중국 10대 디자이너이자 패션계의 대부로 불리는 디자이너 마크 장(Mark Cheung)은 박해진의 뛰어난 연기력에 주목해 이 같은 제안을 했다.

박해진은 우월한 비주얼과 남다른 패션센스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공항패션과 드라마에서 입은 옷을 완판시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박해진은 로맨틱코미디, 멜로, 아이돌 드라마 등 중국 청춘 멜로물에서 아주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평소 스타일마저도 브랜드 판매에 큰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마크 장은 박해진의 남다른 패션 감각을 눈여겨 봐왔을 뿐 아니라, 박해진과 함께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 스포츠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고 러브콜을 보냈다.

중국 업체가 해외 배우와 손잡고 브랜드를 만드는 것은 전무한 경우로 마크 장의 러브콜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박해진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해진은 중국드라마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기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중국에서 독보적인 인기로 해외 판권 및 편성에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배우로 평가 받고 있다.

이 같은 러브콜에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러브콜을 받아 대단히 영광이다”며 “현재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박해진에게 러브콜을 보낸 디자이너 마크 장은 슈퍼모델, 패션 디자이너 신분으로 패션계에 입문한 마연려를 키워냈을 뿐 아니라 거대 패션브랜드의 CEO로 속옷, 정장, 스포츠웨어, 여성복 등 많은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한편 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뿐 아니라 오는 4월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도 캐스팅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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