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주, 엘피다 증설 우려 기우‘비중확대’-HMC투자증권

입력 2014-01-23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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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23일 엘피다의 투자는 증설이 아닌 공정전환이라며 반도체주에 대해 비중확대 전략을 유지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노근창 연구원은 “전일 엘피다가 800억엔 규모의 시설설비 투자(CAPEX)를 통해 20nm 공정 전환에 집중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 과잉 우려가 부각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엘피다의 히로시마 공장에는 추가적인 생산능력(Capa)을 확대할 공간이 없다”며 “현재 추가적인 D램 웨이퍼(Wafer) 증설을 검토 중인 회사는 삼성전자, 렉스칩 정도고 마이크론은 싱가폴의 D램 생산능력을 낸드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바일 D램과 낸드는 지속적으로 미세공정을 전환하면서 가격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 수준의 제품 가격 하락은 수익성에 훼손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수요를 자극하는 건전한 흐름”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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