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신길동에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추진

입력 2014-01-2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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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신길우성1차아파트(도신로 68)와 대방천 가로녹지 사이의 도신로 120m, 총 2,475㎡ 면적을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해 녹지화 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도로를 폐쇄해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여 도심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10억원의 사업비(구비 5억, 시비 5억)가 투입된다.

구는 지난해 4월 사업 추진을 결정하고 같은 해 5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심의를 완료했다.

구는 도로 전체에 수목을 식재하는 한편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올 상반기 중으로 설계를 마무리하고 시의 설계심의를 거쳐 10월에 착공해 금년 말까지 차 없는 거리 조성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녹지화 된 거리가 주민들 간의 소통·화합의 매개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녹지화 사업에 힘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도심지 생태기능을 강화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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