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새누리, 정당공천 폐지 백지화는 국민 우롱”

입력 2014-01-22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22일 새누리당이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 공약을 철회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을 거짓공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박 대통령이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해치우려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백지화는 국민과의 약속을 내팽개치면서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라며 “기득권을 위해서라면 줄세우기와 돈 공천을 계속 강행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악의 정치를 계속 밀어붙인다면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심각한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김 대표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사태와 관련 “개인정보 유출은 살인만큼 무서운 범죄”라고 규정한 뒤 금융당국의 책임론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한 당내 ‘신용정보 대량유출 대책 특위’를 구성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전날 창당 일정을 공식선언한 데 대해선“안 의원 측과의 정치혁신 경쟁에서 반드시 이겨내야 한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이 요구하는 정치권의 변화를 감당하는데 두려움 없이 나서겠다”면서 “정치혁신은 우리에게 많은 고통을 요구하겠지만 기꺼이 그 고통을 감수해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269,000
    • +2.48%
    • 이더리움
    • 3,483,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375,300
    • +2.88%
    • 리플
    • 2,017
    • +5.44%
    • 솔라나
    • 148,000
    • +10.78%
    • 에이다
    • 296
    • +4.23%
    • 트론
    • 467
    • +0.21%
    • 스텔라루멘
    • 260
    • +4.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1.29%
    • 체인링크
    • 16,370
    • +4.87%
    • 샌드박스
    • 49.17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