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 국내 첫 ‘자동차 복합단지’ …1조원 경제효과 기대

입력 2014-01-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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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에 2017년까지 자동차 테마파크와 튜닝 전문화 단지, 특성화 대학, 박물관 등의 시설들이 집합된 국내 최초의 자동차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경기도와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인선이엔티㈜, 산업은행, 동부증권은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고양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위한 사업협약 및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밝혔다.

고양 친환경 자동차클러스터는 고양시 덕양구 강매동 638번지 일원 40만㎡에 총 사업비 2957억원을 투입해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아웃렛처럼 자동차를 한 곳에서 살펴보고 비교 시승할 수 있는 자동차 전시장과 자동차 정비.교육.정보기술(IT).튜닝 전문 단지, 테마파크, 자동차 부품을 재활용 할 수 있는 자원순환센터, 호텔 등 자동차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이번 협약으로 경기도, 고양시, 고양도시관리공사, 인선이엔티㈜는 2월 중 실무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이 사업으로 50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와 약 1조 원의 경제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복합단지 조성은 점차 늘어나는 수요에 대비할 수 있는 미래 성장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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