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 등 내륙지역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해야

입력 2014-01-16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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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17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울을 포함한 전국의 내륙과 경기 서해안 지역에 짙은 안개가 낄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16일 "내일 새벽에 전국 내륙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고 낮에도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연무는 상대적으로 건조한 안개를, 박무는 습한 안개를 뜻한다.

예상 가시거리는 50∼800m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일반적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될 때 안개 정보를 제공한다.

새벽에 안개가 끼면 시야가 짧아질 뿐 아니라 기온이 낮아 도로나 교량 등에서 결빙되는 곳이 많아 운전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16일 밤에는 중부 지방과 남부 일부 지역에 연무나 박무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도로공사 등이 제공한 안개 다발 도로는 서울의 경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노오지분기점~방화대교 구간 등이다.

이밖에도 경기 남부 내륙은 안성IC~청주나들목(경부선), 하번천터널~광지원터널(제2중부선), 중부3터널~중부1터널(중부선) 등지이며 경기 북부 내륙은 통일로(국도1호선), 자유로(통일전망대~임진각), 의정부~동두천(국도3호선 평화로) 등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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