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1370억원의 5% 챙기는 스캇 보라스, 그는 누구?

입력 2014-01-16 0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신수 류현진

▲추신수(왼쬭)의 고액 연봉협상을 성사시킨 스캇 보라스가 화제다. (사진=연합뉴스)

추신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스캇 보라스(61·사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하며 사상 첫 FA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추신수의 성공 뒤에는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가 있다.

스캇 보라스는 이른바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린다. 선수를 위해 구단으로부터 엄청난 연봉을 뽑아내는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각 구단들에게 얻은 별명이다. 대신 선수들에게는 큰돈을 안겨주는 ‘천사의 에이전트’로 불린다.

스캇 보라스 역시 마이너리그에서 뛰었던 야구선수다. 무릎 부상 탓에 은퇴한 이후 로스쿨을 거쳐 변호사 자격까지 얻은 독특한 이력을 자랑한다. 1980년부터 야구선수 에이전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보라스는 이후 야구선수 전문 에이전트로 활약하면서 보라스 코퍼레이션이라는 회사를 차렸다. 국내 출신 선수로는 박찬호와 김병현, 추신수를 메니지먼트하고 최근 류현진과도 손을 잡았다.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추신수 발언을 바탕으로 그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는 추신수가 7년 동안 받게될 1370억원 가운데 5%인 69억원 정도를 챙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신수 역시 1370억원 가운데 50% 가까운 세금을 먼저 제외하고, 5%를 에이전트 몫으로 돌리면 자신에게 남는 것은 약 45%라고 이날 방송을 통해 밝혔다.

추신수 류현진 스캇 보라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추신수 류현진 스캇 보라스, 사실상 기업이나 다름없네" "추신수 스캇 보라스, 류현진도 잘 부탁해요" "추신수 류현진 스캇 보라스, 5%만 해도 수십억 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870,000
    • +2.57%
    • 이더리움
    • 3,031,000
    • +1.81%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83%
    • 리플
    • 2,079
    • +3.54%
    • 솔라나
    • 129,000
    • +3.2%
    • 에이다
    • 396
    • +4.76%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242
    • +8.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40
    • +14.2%
    • 체인링크
    • 13,330
    • +1.21%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