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한파 21명 사망, 경제적 손실은 '어마어마'

입력 2014-01-0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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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파 북미 한파 21명 사망

▲영화캡처

미국 한파가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네소타는 영하 37도까지 떨어져 미국에서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등 일부 지역에서도 영하 20도 이하의 맹추위가 찾아와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체감온도가 영하 7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특히, 뉴욕의 경우 지난 7일 영하 15.5도까지 떨어져 지난 2004년 1월 16일 이후 10년 만에 역대 최저 온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이는 189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현재 뉴욕 주 당국은 서부 14개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 고속도로 일부 구간을 잠정 폐쇄키로 했다.

한편 미국 한파로 인해 현재 2억명 가량이 추위에 떨고 있으며, 21여 명이 사망했다.

또 4천편 이상의 항공기 운항 중단과 열차 지연 등 교통 장애도 발생했다. 경제적 손실이 50억 달러(5조 3300억 원 상당)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북미 한파 21명 사망을 접한 네티즌은 “북미 한파 21명 사망, 안타깝다”,“북미 한파 21명 사망, 미국 한파 살인적이다”,“북미 한파 21명 사망, 경제적 손실도 엄청나군”,“북미 한파 21명 사망, 미국 한파 언제 끝날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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