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경남은행 인수시 중장기 시너지 ‘매수’-신영증권

입력 2014-01-0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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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9일 BS금융에 대해 경남은행 인수시 규모의 진전 도모가 가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전배승 신영증권 연구원은 “BS금융이 경남은행 인수시 우수한 경남지역 경제기반 확보와 규모의 경제 진전의 관점에서 중기적으로 긍정적 효과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고 밝혔다.

전 연구원은 경남은행 인수에 따른 자본확충 규모는 4500~5000억원이 예상했다. BS금융은 경남은행 인수를 위해 1조2000억원대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 연구원은 “부산은행의 기존자본비율 9.5%로 준수하며 이중 레버리지 130% 범위 차입 등 중립적 가정하에서 증자규모는 4209억원 수준으로 추정된다”며 “하지만 감독당국의 은행배당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경영평가 1등급 준수 유인이 크다는 점에서 실제 자본확충은 4500~5000억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 경우 주식수 18% 증가에 따라 주당순자산가치(BPS)가 -4.5%로 희석우려가 상존하지만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증자라는 측면에서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아울러 “자기자본이익률(ROE) 0.8%p 증가가 예상되나 인수과정에서 큰 폭의 자산 증가로 인한 총자산순이익률(ROA) 감소와 레버리지 증가효과가 혼재된 결과가 예상된다”며 “ 본원적 수익성 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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