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폭로, "논두렁 미션하는 멤버들에게 개구리 냄새 났다"

입력 2013-12-29 1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송지효가 ‘런닝맨’ 멤버들에게 개구리 냄새가 났던 사연을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제작진의 한판 대결 런닝맨 연말정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에게 불만을 토로하는 시간에 송지효는 과거 논두렁 미션에서의 일화를 소개했다.

송지효는 “빅뱅이 게스트로 나왔을 때 논두렁 게임을 했다”며 “그날 멤버들에게서 개구리 냄새가 났다. 옆에 가기 싫을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이에 개리는 “겨드랑이에서 지푸라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지석진 역시 “오죽하면 사람에게서 양서류 냄새가 나느냐”고 말해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80,000
    • +1.14%
    • 이더리움
    • 4,40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813,000
    • +1.56%
    • 리플
    • 2,870
    • +1.16%
    • 솔라나
    • 192,100
    • +0.73%
    • 에이다
    • 574
    • -0.86%
    • 트론
    • 418
    • +0.72%
    • 스텔라루멘
    • 327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10
    • +0.8%
    • 체인링크
    • 19,25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