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동전자통신, 무상증자 권리락 후 3거래일째 급등

입력 2013-12-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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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이 무상증자 권리락 이후 3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미동전자통신은 전거래일 대비 14.36%(1180원) 상승한 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신한금융투자, 동양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미동전자통신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어 23일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을 실시한다고 20일 공시한 바 있다. 발행되는 신주 규모는 보통주 600만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25일이었다.

무상증자를 실시하면 자본잉여금을 자본금으로 편입하는 효과가 있는데, 이는 회사가 재무구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시그널로 작용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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