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오상진, “사원증만 7개다”…왜?

입력 2013-12-20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피투게더 오상진

▲사진 = KBS

오상진이 자신의 허당 성격에 대해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오상진은 “스스로 허당기가 있다고 느끼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런 게 많다”며 “물건을 잘 잃어버리고 흘리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오상진은 “차키나 전화기를 30~40분씩 찾고 사원증을 잘 잃어버린다”며 이어 “호주머니에 잘 넣는데 계절이 바뀔 때 꼭 잃어버린다. 그래서 집에 MBC 사원증만 7개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자 MC 박미선과 신봉선은 “도와주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며 오상진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MC들이 “그럼 허당 성격 때문에 생방송 뉴스 실수를 한 적은 없느냐”고 묻자 “있다”며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그는 “스포츠 뉴스를 1년정도 진행했는데 박주영 선수가 스페인 프로축구에 진출했을 때 ‘프리메라리그’를 ‘프리매가리가’라고 발음했다. 선배들이 맥아리 없는 뉴스 잘 들었다고 놀렸다”고 언급했다.

또 “뉴스를 진행하면 시간이 딱 맞아 되는데 일다보면 시간이 좀 남는다. 그럴 경우를 대비해 읽으라고 서울지방 현재기온, 습도 등을 준다”고 언급하며 이어 “그때 바다의 물결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날따라 바다의 물결만 없었다. 현재기온 20도와 헷갈려 ‘바다의 물결은 20m입니다’라고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방송은 본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상진 귀엽다. 상남자다”, “해피투게더 오상진, 오상진 저런 면이 있구나”, “해피투게더 오상진, 챙겨주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는 ‘안생겨요’ 특집으로 김제동, 오상진, 시완, 손진영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오상진은 새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훈남 검사 ‘유석’ 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867,000
    • +2.4%
    • 이더리움
    • 2,980,000
    • +3.72%
    • 비트코인 캐시
    • 660,500
    • -0.38%
    • 리플
    • 2,009
    • +0.7%
    • 솔라나
    • 125,600
    • +3.46%
    • 에이다
    • 380
    • +2.43%
    • 트론
    • 420
    • -1.18%
    • 스텔라루멘
    • 2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90
    • -1.74%
    • 체인링크
    • 13,160
    • +3.7%
    • 샌드박스
    • 121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