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IFA 랭킹 54위 유지...아시아 1위는 이란, 33위

입력 2013-12-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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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IFA 홈페이지)
한국 축구대표팀이 12월 발표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 달과 동일한 54위를 유지했다.

FIFA는 19일(한국시간) 12월 랭킹에서 577점으로 순위 변동이 없었다. 11월 랭킹이 발표된 지난 달 28일 이후 A매치를 치르지 않았던 한국이다. 반면 일본은 11월과 비교해 한 계단이 상승한 47위(638점)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들 중 가장 높은 순위는 이란이다. 이란은 720점으로 전체 33위에 올랐고 이는 아시아 국가 최고 순위다.

상위권 랭킹 국가들은 변함이 없었다. 1507점의 스페인이 1위를 달리고 있고 독일(1318점), 아르헨티나(1251점), 콜롬비아(1200점), 포르투갈(1172점) 등이 차례로 그 뒤를 잇고 있다.

한편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팀들 역시 변동은 없었다. 벨기에게 1098점으로 11위, 러시아가 870점으로 22위, 알제리가 800점으로 26위를 기록해 지난 달 대비 변화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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