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철도물량 수송 거부, 물류 수송 초비상

입력 2013-12-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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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철도물량 수송 거부

▲연합뉴스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가 철도화물 차량 수송을 거부하고 나섰다.

화물연대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철도노조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탄압을 노골화하고 있어 철도화물 운송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화물연대는 ‘대체수송 거부’라고 적힌 현수막을 부착하고 운송 거부에 들어갔다.

앞서 화물연대는 지난 17일 밤 전국 15개 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운송거부 확산 방안을 결정했다.

철도노조 파업이 10일째를 맞아 최장기간을 기록하며 철도화물 수송률이 30%대로 떨어진 가운데 조합원이 1만2000명에 이르는 화물연대가 운송거부를 선언하면서 물류 수송에 비상이 걸렸다.

화물연대 철도물량 수송 거부를 접한 네티즌은 “화물연대 철도물량 수송 거부, 완전 대박”,“화물연대 철도물량 수송 거부, 무슨 일이니”,“화물연대 철도물량 수송 거부, 세상이 시끄럽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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