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서진우 사장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시대 선봉에 설 것”

입력 2013-11-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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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시대 선봉에 서겠다.”

SK플래닛 서진우 사장이 14일 열린 ‘제2회 테크플래닛 2013’에서 이같이 말하고 다가올 온·오프라인 통합커머스 시대의 주인공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 사장은 행사 개막 기조연설을 통해 ‘온오프라인에 걸친 커머스의 변화와 진화, 그리고 현실화를 위한 혁신의 조건’을 제시했다.

서 사장은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에 의해 지난 십 년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룬 온라인 커머스는 이제 콘텐츠와 연계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려 한다”며 “오프라인 커머스 역시 모바일과 사물 인터넷 기술(IoT) 발전에 따라 소비자, 판매자, 생산자 간의 관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면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 사장은 “이러한 혁신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온·오프라인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온·오프라인 통합커머스로의 혁신은 인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생각과 혁신적인 기술접목을 통한 가치창출에 있고 SK플래닛이 그 시대를 여는 선봉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서 사장은 SK플래닛이 최근 선보인 ‘뉴 OK캐쉬백’의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사례와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패션 키워드 기반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 ‘스타일태그’를 소개하기도 했다.

올해 테크 플래닛의 기조연설자로는 서 사장을 비롯, 구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클라우드 플랫폼을 총괄하고 있는 코리 프란츠마이어와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분산 저장 시스템 에이치베이스(HBase)의 창시자인 마이클 스택이 나섰다.

이번 테크 플래닛에서는‘온·오프라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데이터 및 인프라 활용’에 대한 패널토의와 빅데이터, 소셜 플랫폼, UX(사용자 경험), 지불결제, 이미지 기술 등 3개 트랙, 18개 세션이 진행됐다.

한편, 테크 플래닛은 SK 플래닛 주최의 연례 컨퍼런스 행사로 글로벌 IT 기술의 세계적인 흐름과 지향점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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