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3년 연속 ‘DJSI 아·태평양’ 편입

입력 2013-10-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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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30일 열린 ‘201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에서 3년 연속 ‘DJSI 아시아·태평양 기계 및 전기설비’ 부문 편입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국내 업계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와 삼성중공업만이 편입됐다.

DJSI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까지 종합적으로 포괄해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평가지수다. DJSI는 단계별로 세계, 아시아·태평양, 한국으로 구성되며,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SRI) 부문에서 세계적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년 대비 종합점수가 20% 상승했으며, 특히 ‘인재 육성’ 부문은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평가항목 중 반부패 정책, 환경경영시스템, 안전보건, 환경·사회 성과보고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회사 측은 전사적 CSR(기업의 사회책임) 거버넌스 구축과 내부 신고제 도입, 활발한 동반성장 활동 등이 작용해 점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기후변화 TFT(태스크포스팀) 활동, 재해율 감소, 정기적인 통합보고서 발간 등의 노력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5월 CSR 위원회를 발족하고, 유엔글로벌컴팩트(UNGC)에 가입하는 등 CSR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올해에는 중국 지역 CSR 보고서를 별도로 발간하고, 북미 지역 CSR 추진 체계를 마련하는 등 글로벌 CSR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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