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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만남은 동북아시아 조사 차 방한한 스테판 러벤 대표가 서울시의 열린시정에 관심을 표하며 이뤄지게 됐다.
박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데이터 개방 등 '열린시정'과 '참여시정'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또 북유럽 복지 모델의 전형으로 불리며 보편적 복지를 펼치고 있는 스웨덴의 사회복지제도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에 적용 가능한 부분도 모색한다.
이날 면담엔 다니엘손(Lars DANIELSSON) 주한 스웨덴 대사도 함께 참석하며 서울시 라이브 서울을 통해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