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앤지는 지난해 12월 소오리농원과 체결한 10억2900만원 규모의 슬항리농원 수목식재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2011년 기준) 대비 19.7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원도급자인 소오리농원이 계약의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수목식재공사 도급 계약의 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입력 2013-10-19 00:29
피에스앤지는 지난해 12월 소오리농원과 체결한 10억2900만원 규모의 슬항리농원 수목식재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2011년 기준) 대비 19.73%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지였다.
회사 측은 “원도급자인 소오리농원이 계약의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수목식재공사 도급 계약의 해지를 통보함에 따라 계약이 해지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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