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환경위기 시각 9시 31분…'위험' 수준

입력 2013-09-3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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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환경위기 시각

(연합뉴스)

올해 '한국 환경위기 시각'이 9시 31분으로 나타났다. 환경위기 시각은 환경 파괴에 대한 인류생존의 위기감을 시각으로 표현한 것이다.

환경재단은 3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스트리트가든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12년도에 비해 위기감은 낮아졌지만 '한국 환경위기 시각'에 보인 환경 위험의식은 여전히 '위험'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경시계는 12시에 가까워질수록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작아짐을 나타내며 0~3시는 좋음, 6~9시는 보통, 9~12시는 위험으로 인식한다.

올해 세계 환경위기시계는 9시19분으로 지난해 9시23분보다 4분이 느려졌으며 전반적으로 대륙별 환경위기시계는 9시 이후인 '위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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