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최태원 회장 사건 ‘핵심증인’ 김원홍 전 고문 국내 송환

입력 2013-09-26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 회장 항소심 선고 공판 하루 앞두고 송환

최태원 SK 회장 횡령 사건의 핵심 증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원홍 전 SK해운 고문이 26일 오후 국내로 소환된다.

재계 등에 따르면 김 전 고문은 이날 대만 사법당국에 의해 강제 송환 조치돼 송산공항에서 오후 5시50분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 저녁 8시20분경 서울에 도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고문은 지난 7월 31일 이민법 위반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13,000
    • +1.22%
    • 이더리움
    • 4,381,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16,500
    • +3.22%
    • 리플
    • 2,867
    • +1.2%
    • 솔라나
    • 190,100
    • +1.93%
    • 에이다
    • 576
    • +0.35%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29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20
    • +2.55%
    • 체인링크
    • 19,260
    • +1.26%
    • 샌드박스
    • 182
    • +3.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