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코스닥, 외인·기관 동반매수에 530선 회복 마감

입력 2013-09-26 15: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에 힘입어 530선을 넘어서 마감했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5.56포인트(1.05%) 오른 532.83으로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03억원, 258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반면 개인은 585억원 매도 우위였다.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많았다. 금융이 3.8%, 정보기기가 3.03% 오르고 오락문화가 2.74%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방송서비스,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반도체, IT부품, 화학, 일반전기전자가 1%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종이목재와 운송이 1%대 하락세를 기록했고 통신서비스와 운송장비 업종은 약보합세였다. 다른 업종은 모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도 상승 종목 우위였다. 파라다이스가 5%대로 급등했고 CJ E&M이 3%대로 강세를 보였으며 셀트리온이 1%대로 올랐다. 서울반도체, CJ오쇼핑, GS홈쇼핑은 강보합세였다. 반면 포스코 ICT가 2%대로 빠졌고 SK브로드밴드가 1%대로 내렸으며 동서는 약보합 마감했다. 다음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7개 종목 포함 56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30개 종목이 내렸다. 81개 종목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10: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20,000
    • +2.07%
    • 이더리움
    • 4,404,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814,500
    • +2.39%
    • 리플
    • 2,874
    • +2.83%
    • 솔라나
    • 192,300
    • +2.89%
    • 에이다
    • 574
    • +0.53%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8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50
    • +1.54%
    • 체인링크
    • 19,190
    • +1.16%
    • 샌드박스
    • 18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