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아라 취업]일동제약, 하반기 공채…‘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 모집

입력 2013-09-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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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찾기 위해 하반기 공채를 시작했다. 일동제약의 인재상은 ‘전문성’ ‘도전정신’ ‘고객지향’ ‘개성과 팀웍’ 등의 가치를 지향하는 사람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은 크게 영업과 연구, 기타로 나눠서 접수를 받고 있다. 영업의 경우 병의원과 약국 부문에서 채용을 시행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며 전공은 상관없이 지원받는다.

연구는 합성연구, 약리연구, 천연물연구, 바이오연구, 연구지원 부문에서 뽑는다. 석사학위이상 취득자 및 2014년 2월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해당부문 전공자여야 한다. 석사 출신은 경력산정에서 2년을 인정해주고 있고, 박사는 채용시 경력 및 직급 산정에서나 급여면에서 우대하고 있다.

기타에서는 PM, 임상, 학술, 생산관리, 품질관리, 라이선스, 해외허가, 해외영업 부문에서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2014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해당부문 전공자가 대상이다.

이들 채용과정은 공통적으로 서류전형, 1차면접 및 직무적성검사, 2차면접의 절차를 거친다. 직무검사는 지원자가 향후 입사해 수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기본적인 업무 자질 능력을 측정하는 검사로 직무수행 역량을 측정한다. 인성검사는 지원자의 적성을 측정하는 검사로 지원자의 기본 소양과 적성이 일동제약의 기업이념과 인재상에 부합되는지를 측정한다.

1차 면접(실무진)은 실무부서의 과·차장급 관리자가 면접위원으로 심사하며, 입사 후 근무에 필요한 전문지식 및 전공지식을 측정한다. 2차면접(임원)에서는 면접대상자들의 기본 인성과 소양을 평가한다.

일동제약 인사담당자는 “서류전형에서는 지원자의 기본적인 자질을 검토한다”며 “특히 자기소개서 상에서 사회생활경험, 봉사활동경험, 자기개발에 대한 노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실무진 면접에서는 주로 직무와 관련된 질문에 바탕을 두고 임원면접에서는 인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며 “직무 지식이나 상식 등을 평가하며, 지원자가 어떤 동기로 당사에 지원을 했는지, 회사에 대한 관심도는 어느 정도인지, 어떤 품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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