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상여금 평균, 대기업ㆍ중소기업 차이 "해도해도 너무하네~"

입력 2013-09-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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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상여금 평균

▲사진=한국경영자총협회

올해 추석 상여금 평균이 작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기업의 올 추석 상여금 평균액은 중소기업보다 35만원 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10일 발표한 '2013년 추석 연휴 및 상여금 실태조사'에 따르면 근로자 1인당 받는 추석 상여금은 평균 94만7000원으로 작년보다 4.3%(3만 9000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의 경우 120만9000원으로 지난해의 116만7000원에서 4만2000원 증가했고, 중소기업은 85만6000원으로 지난해 81만9000원에서 3만7000원 늘어났다. 이에 따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올 추석 상여금 평균액은 35만원 가량의 차이를 보였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으로 구분한 올 추석 상여금 평균액은 제조업이 96만9000원으로 전년의 93만4000원에서 늘었고, 비제조업은 86만8000원으로 전년의 83만3000원에서 3만5000원 늘었다.

'추석 상여금 평균'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석 상여금 평균, 대기업 중소기업 차이 너무하네" "추석 상여금 평균, 우리 회사는 뭐지? 0원" "추석 상여금 평균에는 못미쳐도 한번 받아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는 531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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