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25개 지역아동센터에 자동차 전달

입력 2013-09-11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일 오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행복+희망나래 차량전달식'에서 정하황 한수원 기획지역협력본부장(오른쪽 첫번째)이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오른쪽 네번째),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키를 전달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11일 올림픽공원에서 '행복+희망나래' 차량전달식을 열고 25개 지역아동센터에 7억원 상당의 자동차 25대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수원 임직원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어린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원된 차량은 한수원 임직원들의 나눔재원인 '민들레홀씨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도서벽지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수원은 지난해에도 지역아동센터에 차량 15대를 선물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수원 정하황 기획지역협력본부장은 "이외에도 연내 16곳의 지역아동센터에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치하고 한 곳당 5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해 어린이들이 책 속에서 꿈과 희망을 찾도록 할 것"이라면서 "한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이룩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하다하다 야쿠자까지…보법 다른 일본 연프 '불량연애' [해시태그]
  • "빨간 종이통장 기억하시나요?"…126년 세월 담은 '우리1899'
  • 제약사 간 지분 교환 확산…자사주 소각 의무화 ‘주주가치 제고’ 취지 무색
  • 뉴욕증시, AI 경계론에 짓눌린 투심…나스닥 0.59%↓
  • 단독 사립대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20년간 47건 대학 통폐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6일) 공개 시간은?
  • 2026 ‘숨 막히는 기술戰’⋯재계의 시선은 'AIㆍ수익성ㆍ로봇'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97,000
    • +1.6%
    • 이더리움
    • 4,400,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3.22%
    • 리플
    • 2,869
    • +1.45%
    • 솔라나
    • 191,300
    • +1.65%
    • 에이다
    • 577
    • +1.05%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2.17%
    • 체인링크
    • 19,270
    • +1.53%
    • 샌드박스
    • 18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