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기대-하나대투증권

입력 2013-08-2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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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8일 LG생활건강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보일 것 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67만원을 제시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9.4%, 12.6% 성장한 1조 1520억원과 148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가 말했다.

이어 ”화장품 부문이 방판과 백화점 판매가 둔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더페이스샵의 국내외 선전으로 전년 대비 10% 성장

을 이어갈 전망이며, 음료부문은 전년도 높은 베이스 불구 성수기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또 생활용품 부문이 경쟁심화와 대형마트 의무휴무 확대의 비우호적인 사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MS 상승과 에버라이프 인수 효과(약 8% 성장 제고 효과)로 전년보다 13% 높은 신장세를 보이면서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최근 해외 사업 확대로 올해 해외화장품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의 15%까지 상승할 전망”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더페이스샵의 높은 성장세가 돋보이며, 일본 시장은 전년도 긴자스테파니와 에버라이프 인수에 의한 외형 성장 및 중장기 판매 채널 확보가 고무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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