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한국시리즈 직행 노리는 LG에 1-0 승리

입력 2013-08-27 21: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7일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1-0의 승리를 지켜내며 세이브를 추가한 넥센의 마무리 손승락(사진=뉴시스)
넥센 히어로즈가 1위 재입성을 노리는 LG 트윈스의 발목을 잡았다.

넥센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경기에서 1회초 터진 박병호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신승했다. 1회초 공격에서 2사 후 이택근이 안타로 출루했고 2루 도루에 성공해 만든 2사 2루 찬스에서 박병호가 중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얻었다.

경기에 앞서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시구로 나서고 서현이 시타로 나서며 경기 시작부터 관심을 모은 경기는 결국 박병호의 한 방이 승부를 갈랐다. LG 선발 우규민은 5.1이닝 1실점 5피안타 볼넷 1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3개를 잡으며 호투했다. 하지만 1회초 실점이 뼈아팠다. 이어 마운드를 이어받은 신재웅과 유원상은 단 1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을 정도였다.

넥센은 선발 나이트의 호투가 돋보였다. 7이닝 동안 112개의 공을 던진 나이트는 피안타 5개로 호투했고 한현희와 손승락이 효과적으로 이어 던지며 박빙의 점수차를 잘 지켜냈다.

LG는 9회말 2사 후 박용택이 중전 안타로 진루해 양영동을 대주자로 투입했지만 양영동이 딜레이 도루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태그 아웃되며 허무하게 패하고 말았다.

승리한 넥센은 54승(2무 46패)째를 기록하며 이날 경기가 없던 두산 베어스와의 승차를 0.5경기 차로 줄일 수 있었다. 반면 LG는 50승 42패째를 기록하며 NC 다이노스에 승리한 삼성 라이온즈와의 승차가 반경기 차에서 1.5경기 차로 다시 늘어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꿈의 5000, 끝이 아닌 시작”⋯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오천피 시대]
  • 뉴욕증시,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철회에 상승…나스닥 1.18%↑
  • 오늘 서울 지하철 4호선 전장연 시위
  • 글로벌 ‘속도전’ 국내선 ‘선거전’…K-반도체 골든타임 위기론 [상생 탈 쓴 포퓰리즘]
  • K-콘텐츠에 돈 붙는다⋯은행권, 생산적금융으로 확대 [K컬처 머니 확장]
  • 단독 현대제철, 직고용 숫자 수백명↓⋯이행하든 불응하든 '임금 부담' 압박
  • '나솔' 29기 영철♥정숙, 최종 커플→4월 결혼 확정⋯옥순♥영수도 현커?
  • '골때녀' 국대패밀리, 원더우먼에 승부차기 승리⋯시은미 선방 빛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1.22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33,000
    • -0.05%
    • 이더리움
    • 4,467,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0.06%
    • 리플
    • 2,895
    • +1.58%
    • 솔라나
    • 192,400
    • +1.05%
    • 에이다
    • 542
    • +1.31%
    • 트론
    • 446
    • +0.68%
    • 스텔라루멘
    • 318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80
    • -0.91%
    • 체인링크
    • 18,480
    • +0.27%
    • 샌드박스
    • 247
    • +13.3%
* 24시간 변동률 기준